[선배시민 자원봉사단]1·3세대 통합활동 할매할매가 응원한Day > 사진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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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itas,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입니다. 오늘 복지관의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1·3세대 통합활동 할매·할배가 응원한Day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일대학교에 방문하여 노인체육복지학과 학생들을 포함한 150여명 학생들에게 바리스타 봉사단이 직접 준비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아이스티를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또한, 복지관 어르신들이 직접 작성해준 응원의 메세지와 온새미로 봉사단이 정성껏 포장한 간식도 함께 나누어주었습니다.

노인체육복지학과 한동광 학생회장은 학교에서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뵙고 응원의 메세지를 받으니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시험기간이라 힘들었는데 오늘 덕분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라고 박은 미소를 보였습니다.

김형준 학생은 2022년부터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시니어운동프로그램과 사회복지현장실습을 참여하면서 어르신들과 많은 교류를 햇었습니다. 오늘도 선배시민 어르신들을 다시 만나 뵙고 시원한 커피와 응원의 메세지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자리에 자주 참여하고 싶습니다.

김영순 선배시민은 작년부터 지역 내 학생들에게 제가 가진 재능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학생들이 커피를 받고 고맙다고 인사하며 웃어주는 모습이 정말 뿌듯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참 행복했습니다. 라고 소감을 발표했습니다.

양희숙 선배시민은 학생들에게 우리가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습니다.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배시민의 주체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대구카리타스캠페인 다리 놓는 사람들에 입각하여 복지관의 선배시민과 경일대학교 학생들이 세대 간 벽을 허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복지관과 꾸준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노인체육복지학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삶! 함께 만드는 매일의 행복 우리 복지관은 지역 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고 교류할 수 있는 세대 통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