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시민] 1·3세대 통합활동 "세대를 잇는 장맛이야기 - 우리의 꿈을 담아서" > 사진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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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itas",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입니다.

오늘 복지관의 온새미로 봉사단은 시립진량어린이집 우주반 아이들과 함께 "세대를 잇는 장맛이야기 - 우리의 꿈을 담아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활동에서 함께 담가 두었던 장을 가르는 시간을 가지며, 아이들과 어르신들은 서로 도우며 장 포장을 진행했습니다. 포장하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담겼고, 어르신들의 따뜻한 웃음꽃이 함께 더해졌습니다.

활동 마지막에는 장병에 붙일 라벨지를 아이들이 직접 그리며 자신들의 마음을 표현했고, 이를 통해 세대를 잇는 장맛이야기 활동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우주반 아이들은 "어르신들이랑 같이 장을 담가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또 하고 싶어요!", "제가 그린 그림이 병에 붙어서 기분이 좋아요. 꿈이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 했고 봉사단 어르신들은 "작은 손으로 정성껏 활동하는 아이들을 보니 저도 힘이 나고 덕분에 많이 웃을 수 있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라고 소감을 표현하셨습니다.

내년에도 다시 만나 더 깊은 인연을 이어가기를 약속드리며 오늘의 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삶! 함께 만드는 매일의 행복

시립진량어린이집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온새미로 봉사단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