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사회화교육 성인문해-한글중급반 어르신의 자작시를 소개합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소녀감성 풍부한 우리 어르신의 자작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작년부터 한글수업을 수강해서 듣고 계신 분 중 김순이 어르신이 계십니다.
올해 1학기를 마치시고 3주간의 방학을 마치시고 2학기를 시작하는 7월...
"방학 동안에 나이가 많이들어 원통해서 쓴 글이다"
라고 하시며 쓰신 자작시 입니다.
김순이어르신은 지금 반에서 최연장자이시며 귀에 이상이 조금있어 듣기가 불편하시지만
감수성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젊고 건강한 감수성이신것 같습니다.
첨부파일
- 이전글8월 경로당활성화 사업 사진자료입니다! 16.09.02
- 다음글와촌 박사리의 신명난 신명박사들~! 16.08.30
댓글목록
손녀딸님의 댓글
손녀딸 작성일자료를 올려두신 덕분에 저희 할머니가 쓰신 시를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 할머니께 한글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지서비스팀원김선희님의 댓글
복지서비스팀원김선희 작성일어머님의 표현에 너무나 감동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