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사회화교육 추석 명절을 맞아 남성어르신요리교실이 손수 만든 음식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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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화) 오늘은 특별한 화요일이었습니다. 바로 남성어르신요리교실에 참여하는 남자 어르신들께서 추석 명절을 맞아 직접 홀로 계시는 이웃과 나누는 활동을 하시는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아직은 많이 서투른 솜씨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활동이었습니다.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것에서 끝이 아닌 직접 배달에 나서시기까지 하는 훈훈한 풍경이었습니다.
서툰 솜씨지만 조금이라도 가족같은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는 어르신들의 마음씨가 그대로 전해졌기를 바랍니다. 경산시어르신복지센터는 오늘도 따뜻하고 넉넉한 어르신들의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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