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신나! 아사리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나눔활동, 박사리에서 시작합니다!

그외 아싸신나! 아사리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나눔활동, 박사리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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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지서비스팀사회복지사김보나
댓글 0건 조회 869회 작성일 17-12-18 19:52

박사리 마을회관에 하하호호 즐거운 웃음소리가 크~게 들려오는 이유가 뭘까요?

2017. 12. 13(수) 아사리 지역 어르신들께서 나눔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와촌 박사리까지 방문해주셨습니다.

아사리 지역주민들은 지역 내 우리 이웃, 우리 마을에 나눔활동을 실천하기 위하여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여러 프로그램을 배우고 실력을 갈고 닦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우리 마을의 이 유쾌한 활동들을 이웃마을에서 함께 나누고자 와촌 박사리로 출동하였습니다!

추운날씨에 어르신들이 춥지는 않을까 특별히 경산시어르신복지센터 바리스타 봉사단도 함께 출동하여,

아사리, 박사리 지역주민들 모~두 맛있는 커피와 차도 함께 나눴답니다!

본격적인시작하기에 앞서, 우리 아싸신나! (아사리 지역주민들의 신명나는 나눔활동)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

아사리 마을 이장님(이동술)의 ‘아사리’ 우리 지역소개 시간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이제까지 수업을 가르쳐 주신 강사들도 함께 참가하여, 더 풍성하고 즐거운 나눔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아사리 지역주민들이 실시한 나눔활동은 장구민요, 수지침·쑥뜸교실, 라인댄스(체조교실), 노래나눔으로 박사리 어르신들과 함께 즐기기에 정말 딱!이었습니다.

아사리 지역주민들뿐만 아니라, 박사리 지역주민들도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더욱 더 즐겁게 하나두울~

처음에는 살짝 서로 어색함도 있었지만,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조금씩 가까워진 박사리 아사리 지역주민들!

이렇게 따뜻한 나눔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해주신 박사리 지역주민들께도 감사드리고,

자신의 재능을 먼곳까지 가서 흔쾌히 나눔활동을 실천해주신 아사리지역주민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평소 진량에서 와촌까지 교류하기 힘들었던 마을에 방문하여 새로운 인연을 쌓은 하루, 모두가 참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따뜻한 나눔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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