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지원 사업 [선배시민-온새미로봉사단]복날 맞이 복숭아청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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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itas,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합니다."
여름 하양지역에 복숭아 농사를 짓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직원들에게 조금씩 나누어주기도 하고 복지관에 후원을 해주시기도 합니다.
이렇게 여름이면 후원받은 복숭아가 쌓여져 갑니다.
후원받은 복숭아를 활용하여 할 수 있는일이 없을까요?
복지관의 선배시민 봉사단인 온새미로 봉사단이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복숭아청을 담구어보자!" 그렇게 항아리에 담구어진 복숭아는 맛있게 익어 복숭아청이 되었습니다.
맛있게 익은 복숭아청은 말복을 맞이하여 식사하고 나오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나누어주었습니다.
어르신들은 "달달하니 맛있네", "잘먹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온새미로 봉사단 단장이자 복숭아를 후원해주신 최탑수 아버님은
"내가 수확한 복숭아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아름다운 삶! 함께 만드는 매일의 행복 선배시민 봉사단의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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