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 감동스러운 후원자님의 방문(주식회사 코리아뉴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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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로 전화한통이 걸려왔습니다.
"직원들은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뭐 마스크는 충분한가요?" 익숙한 후원자님이 목소리였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시휴관한 이후 문을 꼭 닫고 일을 하고 있는 나날들이 지속되고 있는데,
갑작스런 안부전화에 참 반가웠습니다. 그리고는 잠시후 들르겠다는 말씀 이후...
직원 일하면서 먹으라며 간식과 마스크를 주차장에서 전달해주신후, 한사코 피해될까봐 그냥
돌아가겠다며 나중에 다시 오겠다며 황급히 자리를 떠나셨습니다.
늘 어렵고 힘들때 어디선가 달려와서 도움 주시는, 뭐가 필요한지 단번에 알고 흥쾌히 후원해 주시는 주식회사 코리아뉴매틱 후원자님께 감사드립니다.
간식 잘 먹고 힘내서 코로나19 다 함께 이겨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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