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경로식당 대체식 전달 > 사진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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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

우리말 표현으로 누리달 이라고 합니다....

'온누리에 생명의 소리가 가득 차 넘치는 달'이라는 뜻입니다.

꽃들이 피고 지고 나니

녹음이 푸르러지고

꽃이 지고 난 자리에

작은 열매들이 맺혀

또 다른 생명의 결실을 남기고 있는 계절 입니다~~~

우리 센터의 경로식당도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어르신 115세대에

대체식을 조리, 포장, 배달하며 사랑의 결실을 맺으려고 6월 한달을 보냈습니다.

어떤 날은 비가 억수같이 내려 몸이 홀딱 젖기도 하고

뜨겁게 내리는 해도 따갑지만

우리를 기다리고 계실 어르신들 생각에 모닝을 타고 달려달려 대체식 배달을

마무리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