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지원 5월 대체식 배달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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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5월은 감사의 달 이라고 하는데요.
어르신들이 없는 경산시어르신복지센터는 아쉬움이 너무 크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코로나가 오기 전에만 해도 특식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는 것이 부담으로 느껴 졌는데
그것이 행복한 일상이였음을 깨닫게 돼는 요즘이네요...
코로나가 빨리 종식 돼고 어르신들을 편하게 만날날을 기다리며 경로식당에서는
5월 대체식배달을 쌩쌩 달렸답니다~~
와촌으로 배달 갈때는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복숭아꽃, 자두꽃에 마음을 빼앗겨 보기도하고
아카시아 꽃향기에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 시키느라 혼도 났지만 저희의 도시락을 기다리는
어르신들 생각으로 달려달려 도착하면 환한 웃음으로 반갑게 맞이해주는 어머님, 아버님 얼굴이
어떤 꽃보다 아름답고 향기가 좋을 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전에는 몰랐던 평범한 일상이 행복이 였음을 깨닫게 해준 5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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